要飞向那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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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mall room for me and my friends…

설날의 추억(春节的追忆)

까마득히 먼 옛날, 설날이 그리도 기다려졌던 시절이 있었다. 설 전날 밤 어머니께선 우리 형부터 차례로 목욕을 시켜 주셨었지. 우린 형제가 많아 모두 목욕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우리 어머니. 그때는 전기도 가스도 없었기 때문에, 아궁이에 불을 때서 따뜻한 물을 만들었었고, 흐릿한 호롱 불로 어둠을 밝히며 밤새 아이들 목욕을 시켜 주셨었다.
Very long time ago, when I was a mere child, there was a time to look forward to "Lunar new year’s day". At the previous night, mother gave a bath from elder brother in turn. Because I had many brothers, bathing all brothers took long time. How hard my mother was! Oh~ mother! At that time, we had no electricity and no gas then in order to do it, mother must have made so much warm water by burning firewood and bathed her children all night long under a vague small kerosene lamp.
 
그 당시의 겨울은 왜 그리도 추웠던지! 우리 형제들은 서로 아랫목을 차지하려고 늘 싸우곤 했는데~~그러다 보면, 늘 부모님께 야단 맞았다. 우리 집엔 커다란 방이 한칸 있었는데, 거기서 아버지, 어머니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다 잠을 잤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그리 살았을까 싶지만, 당시엔 모두 들 그렇게 살았다. 모두들 너무나 가난했으므로.
At the winter season of that time, how cold it was! My brothers used to fight often to occupy the warm area of the room~~ eventually we were scolded by parents. There was a large hot-floored room in our house and all of family (grand father, grand mother, 1 aunt, 1 sister and 6 brothers)  besides parents took a sleep there. In my recalling that time, it was an unimaginable thing but at that time all of us lived like that because we were so poor.
 
설날에는 새벽에 차례를 지내므로 일찍 일어나야 했다. 겨우 눈을 부비고 일어나, 아버지의 인도에 따라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한 그릇 씩 먹고 나면, 우리 어머니는 아침부터 우리 집을 방문하는 손님들 접대하느라 눈꼬 뜰새가 없이 바빠졌다. 우리 집엔 동네에서 가장 연로하신 할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이집 저집 새해인사 다니며 음식 대접도 받고 때로는 용돈도 받으니, 이 날은 우리들 세상이라 할 만했다.
 
모두 다 까마득한 옛날 일이다. 먼 추억~~~ 그 때가 좋았다. 우리 어머니~~~ 보고 싶다. 그 곳에 가 보고 싶다.
All of things happened very long time ago. It is old remembrance~~~ But that time was rather good. Oh~mother! I want to see her. I want to go and se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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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1. peggy 님의 말:

    hehe,stone, i could read even a wordbut,happy spring festival!

  2. 미령 님의 말:

     
               저는요  중국 사람 인데  지금은  한국에 있어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저랑  친구 할려면  yuwan_ling@hotmail.com  에  추가해요…. ㅋㅋ

  3. 선일 님의 말:

    맞는말이네요~ 참 옛날엔 그러면서 기다리고 그랬는데….
    중국어를 참 잘 하는군요,,,,저두 언젠가는…..잘 하고 싶은데….ㅠ.ㅜ

  4. 岑洁 님의 말:

    韩国有放鞭炮的习惯吗?

  5. dalian 님의 말:

    돌님의 글을 읽으면 언제든지 그 소복한 추억이 머리속에서 떠 오른담니다.
    한국의 손님들을 모시고 중국의 여러곳을 다녔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련,북경 상해 광주 심천에 같을적에는 다들" 야~~ 서울 못지 않게 변하고 있네"가 공동의 감격이였거든요.
    그러나 저에게 제일 인상적이 였든것은 한 번은 모 구룹의 회장님을 모시고 중국 중부 지역에 갔을 적 이였습니다. 그 곳의 사람들의 생활환경, 시장들을 보시고는 "야~~ 어릴때 생각이 난다며" 눈물걸썽 한것입니다. 아마 한국에서도 보지못할 그 무엇이 기억속의 추억을 불러 이러켰든상 싶습니다~~
     
    새 해 잘 지내세요!  
     

  6. . 님의 말:

    바람님도 그런 추억이 있나요? 네~ 모 그룹 회장님이 눈물을 글썽였다는 얘기, 수긍이 갑니다. 내라도 그랬을 겁니다. 이제 한국에서는 볼 수 없지요. 사회가 변해 버렸어요. 옛날 우리가 어렸을 적엔 농사가 거의 전부였지만, 요새는 극소수만이 농업에 종사한답니다. 힘들기만하고 돈이 안되니까요.

  7. peggy 님의 말:

    Stone,do you think that we should live more realistic, that is to say ,to be more seroius about profits and think about yourself more but not others?

  8. Unknown 님의 말:

    안녕하세요.
    너는 한국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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